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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님 커미션 신청서
2022. 11. 11. 01:06신청내용
<TYPE 일러스트>로 2인 신청합니다.
이번에도 [원하는 분위기] 항목의 내용 외에는 거의 바뀐게 없어용
신청서
1. 작업물을 받을 이메일 주소
: gnsky89@naver.com
2. 캐릭터의 외관
3. 캐릭터들의 성격
(1) 아즐 : 계산적, 합리주의인 구두쇠, 냉정하고 차분해보이지만 겉으로만 그럴뿐 실제로는 감정이 풍부하고 격정적임.
남한테 빚지는 걸(특히 공짜 선의나 친절) 정말 싫어함.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평소 행실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경계하고는 하지만 노력만큼은 인정받을 정도로 노력가.
코롱을 쓰거나 패션을 공부하는 등 멋에 관심을 두고 있음.
빈틈 없이 꼼꼼하면서도 감정적으로 한번 무너지면 회복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
(2) 하늘(소라) : 마찬가지로 주변에서도 인정할 정도의 노력가. 같은 노력가 타입에게는 무른 편.
(세계관 설정상) 사건에 잘 휘말리고는 해서 나름 능숙하게 여기저기 돕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우선시함. 책임감 있음.
평소에는 주로 신중하고 차분함. 약간의 장난끼(로 가끔 사고침).
기본적으로는 냉정하고 직설적. 친한 사람들에게도 가끔은 돌직구...팩폭(의도치않게...)을 날릴 정도
4.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 대표 심볼
- 퍼스널컬러
(1) 아즐 : 페리글라스 블루 (#adb1b0)
(2) 하늘(/소라) : 페리글라스 블루 (#adb1b0)
- 대표 심볼
(1) 아즐 : 문어, 인어, 보라색 소라, 황금 계약서(캐가 인어공주 중 우르술라 모티브라서), 파란색, 보라색
(2) 하늘(/소라) : 토끼, 푸른 진주, 하늘색
5. 캐릭터가 좋아하는 것
(1) 아즐 : 가라아게, 동전(취미), (아마도..라기보다는 거의...) 돈
(2) 하늘(/소라) : 무해하고 귀여운 거, 노력(본인이 하는 노력, 노력하는 타인!)
6. 캐릭터가 싫어하는 것
(1) 아즐 : 운에 맡기기, (자신의) 과거
(2) 하늘(/소라) : 무례
7. 기피하는 의상
: 따로 없습니다!
8. 원하는 분위기
: 이번에는 전에 말씀 드렸던 대로! 슈가슈가룬 AU로 부탁드립니다!!
나이대는 그냥 기본 프로필과 똑같이 17, 16세로 부탁드릴게요!
둘 다 마계의 사람들이라는 설정으로 부탁드려요!
(기본 설정이랑 같은 루트로 가려면 아즐만 마법사면 되겠지만... 이번에는 둘다 마법사, 마녀인 게 보고 싶어서...♥)
사실 슈슈룬 에유에서도 알콩달콩한 아즐소라를 보고 싶은 것 뿐이라..
외에는 엘님께 오마카세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ow<...☆
★ 추가금으로 가능하다면, 하트는 온/오프 가능하게 2장으로 작업 부탁드리고 싶어요!!
하트는 둘 다 레드 하트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밀고 있는 설정 중 하나가, <인어는 인생에서 단 한명만을 사랑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둘은 맺어지자마자 평생을 함께하기로~ 하는 설정이 있거든요!
이걸 슈슈룬 설정에 맞춰 생각해보면 레드 하트가 딱이려나~하고 생각중이에요 >///<
9. 캐릭터들의 관계
: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풋풋한 연인, 겉으로 보기엔 로코재질의 귀여운 커플이지만 알고보면 쌍방 집착 커플
평소에는 매너있게, 스마트하게 대하는 아즐과 친한 사람들에게만 더 다정한 소라지만. 가끔 서로 서투르고 어색한 애정표현을 하는데 그걸 주변인에게 들키면 종종 놀림받는 느낌!
연인인 소라에게도 계산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물론 내뱉고 바로 속으로 난리남) 평소 행실로 인한 버릇일 뿐이고, 그걸 소라도 알고 있어 웃으며 넘어가거나 장난스럽게 대꾸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중요할 때는 서로 의지하고 지탱해줄 수 있다는 느낌이에요!
세계관이 빌런들을 모티브한만큼 한성격하는 캐들이 많은데, 그런 장본인인 아즐과 그 주변에 아주 잘 녹아들어간 소라이라 가끔 아주 빌런스러운 모습도 연출되기도 하네요.
사실은 서로를 향한 집착도 상당한 커플입니다.
소라는 다른 세계에서 갑자기 날아오게 된 존재로, 아직까지도 돌아가는 방법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예요. 돌아가는 방법이 따로 있을지도, 없을지도, 아니면 갑자기 아예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존재입니다. 사랑에 진심이고 자신의 반려에게 한평생 일편단심인 인어족에게(이건 공식 아니고 개인적인 추가 설정 owu~~) 이보다 더 슬픈 사실이 있을까요.
그렇기에 아즐은, 소라가 자신을 떠나지 않기를, 그리고 자신을 온전히 의지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라는, 자신을 이렇게나 사랑해주는 존재는 두번째이기에(첫번째는 이제 없어요) 놓치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 자신이 아즐을 붙잡아두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공존합니다. 그래도 아즐이 바란다면 그 곁에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아즐과 떠날 마음이 없는 소라, 둘의 이런 마음은 불안보다도 서로를 향한 집착으로 드러납니다.
근데... <쌍방 집착> + <알지만 받아들일 수 있어! 오히려 좋아!> + <당신이 너무 좋아! 사랑해!!> 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겉으로만 보면 그냥 서로 매일 우당탕탕+꽁냥거리는 로코재질의 귀여운 커플로 보입니다 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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